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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미래세대에 "변화에 겁먹기보다 '웰컴'을"

정치

연합뉴스TV BTS, 미래세대에 "변화에 겁먹기보다 '웰컴'을"
  • 송고시간 2021-09-21 04:51:47
BTS, 미래세대에 "변화에 겁먹기보다 '웰컴'을"

[앵커]

세계적인 스타 BTS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유엔총회 무대에 올라 미래 세대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금 청년들은 변화에 겁먹기보단 '웰컴'이라고 말하는 세대라며 글로벌 위기 극복에 보다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 유엔총회 무대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오른 BTS, 전세계 청년들의 대표 자격으로 초청됐습니다.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 방탄소년단입니다. 저희는 오늘 미래세대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BTS의 메시지는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상생활에 여러 제약이 생겼지만 지금 청년들은 오히려 용기를 내고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친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공부하며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겁니다.

<진 / 방탄소년단(BTS)> "'로스트 제너레이션'이 아니라 '웰컴 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변화에 겁먹기보단 '웰컴'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걸어 나가는 세대라는 의미에서요."

BTS는 가능성과 희망을 믿으면 예상 밖의 상황에서도 새로운 길을 발견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이어 멤버 전원이 백신을 맞았다며 다시 얼굴을 마주할 날까지 긍정적인 에너지로 일상을 채워가자고 격려했습니다.

"세상이 멈춘 줄 알았는데, 분명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선택은 그 선택이 곧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엔딩이 아니라요."

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국제무대에 선 BTS는 환경 문제에 있어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가 함께 대응책을 생각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뉴욕에서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ssh82@y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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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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