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살해범 "신고한다고 해 공범 살해"
여성을 살해한 뒤 공범까지 죽인 인천 살인사건과 관련해 공범들이 범행 후 금전 문제로 다투다 살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50대 남성 A씨는 지난 4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신용카드로 수백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음날 공범까지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다 공범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해서 둔기로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늘(7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여성을 살해한 뒤 공범까지 죽인 인천 살인사건과 관련해 공범들이 범행 후 금전 문제로 다투다 살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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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날 공범까지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다 공범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해서 둔기로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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