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대통령 자택앞 집회에 야간 스피커 사용금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앞 집회에 야간 스피커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경찰이 오늘(23일) 집회 주최자인 '서울의소리' 측에 오후 6시 이후 야간에 스피커 사용을 금지하는 집회 시위 제한 통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스피커를 아예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는 보수 진영의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앞 시위에 항의하며 지난 14일부터 윤 대통령 자택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열어왔습니다.

아크로비스타 입주민들은 어제 경찰에 시위를 제한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맞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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