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검출된 훈제연어 판매 중단·회수

식중독균이 검출된 훈제연어 제품이 회수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제조업체 '남미SNF'의 훈제연어 슬라이스허브 제품 중 일부에서 식중독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균은 주로 오염된 육류나 유제품 등에서 발견되며, 발열과 두통, 설사를 일으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산 소비자에게 섭취를 멈추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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