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무산…유튜버, 토지매매 계약 해지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밝혔던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오늘(20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무슬림 유튜버 A씨는 땅 주인과 토지 매매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A씨는 협의 끝에 계약금 배액 배상을 받지 않고 계약을 해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인천 지역에 이슬람 사원을 짓기 위한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논란이 됐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이슬람사원 #계획 #무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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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협의 끝에 계약금 배액 배상을 받지 않고 계약을 해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인천 지역에 이슬람 사원을 짓기 위한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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