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해 방지' 군, 내부망서 사진 비공개

군 당국이 '딥페이크 성 착취물'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내부망에서 장병과 군무원·공무원 등 구성원들의 사진을 비공개 조치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업무처리 전산화체계와 내부망의 부대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던 장병 사진이 비활성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군 내부망에서는 인사담당자 등 권한이 있는 사람들만 사진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최근 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해자에 여군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군에서도 대처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딥페이크 #성착취물 #군 #내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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