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난 불이 6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13일)밤 9시 50분 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난 불이 6시간 20분 만인 오늘(14일) 새벽 4시 10분 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철골 구조의 공장 건물이 타면서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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