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무인단속을 통해 속도위반 차량이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관악 나들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강남순환로 관악IC 수서 방면 차로에서 속도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55억 5,800만원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남산2호터널 구간으로 40억 8,9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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