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책방오늘' 임시 휴점…"당분간 쉽니다"

작가 한강이 운영하는 독립서점에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서점이 임시 휴업을 알렸습니다.

종로구 통의동 독립서점 '책방오늘'은 "당분간 책방을 쉬어간다"며, "다시 문 여는 날은 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휴업 사유에 대한 공지는 없었지만, 책방은 어제(11일), 몰려드는 손님과 취재진에 영업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문을 닫은 바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책방오늘 #한강 #독립서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2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