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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독도=일본땅' 순회전 찾은 日각료 "영토 보전 중요"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 시각 핫뉴스] '독도=일본땅' 순회전 찾은 日각료 "영토 보전 중요" 外
  • 송고시간 2025-01-21 05:42:28
[이 시각 핫뉴스] '독도=일본땅' 순회전 찾은 日각료 "영토 보전 중요" 外

화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독도=일본땅' 순회전 찾은 日각료 "영토 보전 중요"

일본의 영토문제 담당상이 독도 등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소개하는 순회전을 찾아 영토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사카이 영토문제 담당상은 일본 국립 전시시설인 '영토·주권전시관'이 개최하는 순회전을 방문했는데요. 그는 국제 정세가 엄중해지는 가운데, 영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방안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시관은 독도를 포함한 북방영토와 센카쿠 열도가 일본의 고유한 영토였다는 내용의 전시를 해왔는데요. 이번 전시에 대해서는 "다케시마와, 센카쿠 열도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알기 쉽게 배운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네시스 GV80, 트럼프 일가 비행기 앞 깜짝 포착

다음 기삽니다. 현대차의 제네시스 GV80이 트럼프 일가와 함께 나타나 화제입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트럼프 일가와 함께 포착된 GV80의 모습인데요. 취임식 이틀 전, 트럼프 일가가 공군기에 오를 때 탑승 계단 왼쪽으로 GV80이 주차돼있는 장면이 포착된 겁니다. GV80이 이곳에 서 있던 이유는 알려지진 않았지만, 트럼프 일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만으로 업계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업계 관계자는 "미국 브랜드가 아닌 현대차가 나타나 화제가 된 것 같다"며 GV80이 해당 위치에 있게 된 이유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법원, 전신 문신 인기가수에 사형 선고

마지막 기삽니다. 이란의 한 인기 가수가 무함마드를 모독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이란 대법원은 가수 마그수들루가 받은 징역 5년 형이 가볍다며 상소한 검찰의 요구를 수용해 사형을 선고했는데요. 마그수들루는 '타탈루'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온 언더그라운드 가수입니다.

그는 화려한 문신과 이란 정치권에 대한 대담한 가사, 또 젊은 세대에 미치는 큰 영향력 등으로 주목 받아왔는데요. 이후 이슬람 공화국에 반대하는 선전행위를 하고, 매춘을 옹호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란 대법원은 이번 사형 선고가 최종 판결이 아니라며, 타탈루 측이 상고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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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