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이적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LAFC 손흥민이 미국메이저리그사커, MLS가 선정한 34라운드 MVP가 됐습니다.손흥민이 북중미기자협회와 팬 투표를 합산해 매 라운드 마다 뽑는 '라운드 MVP'에 선정된 것은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질문 1> 어제(18일) 3,460선까지 넘으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백화점 3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브랜드와 상품은 상대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주차 등 문제로 불편을 겪은 소비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백화점 3사의 종합 만족도는 현대백화점이 3.85점

[앵커]충남 천안에서 한 시내버스 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살려낸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당시 운전 중이던 기사는 승객이 쓰러지자 버스를 멈춰 세운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승객의 소중한 목숨을 지켰습니다.천재상 기자입니

사건·사고 소식 전해드리는 제보23입니다.▶ 호남고속도로 서전주나들목서 7대 추돌…5명 부상어제 호남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가 잇달아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오전 11시 50분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서전주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검찰 등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20~30대 청년층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52%가 2030세대이며, 가상자산을 노린 범죄가 성행하며 고액피해자도 늘고 있다

빌라를 살 의사 없이 명의만 빌려주는 이른바 '바지매수인'을 내세워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수법으로 수백억 원을 빼돌린 전세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어제(18일) '바지매수인' 총괄 모집책 1명과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에서 3명을 흉기로 살해한 점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41세 김동원을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김씨는 지난 3일 가게에 찾아온 본사 관계

<출연 : 김수진 기상캐스터>주말인 내일(20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충남과 전북은 밤사이 시간당 최대 50㎜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날은 부쩍 선선해졌습니다.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

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유승준 비자 발급 소송 2심으로…LA 총영사 항소가수 유승준 씨의 비자 발급 관련 세 번째 소송이 항소심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는 최근 서울행정법원이 유씨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이 15%로 내려갈 수 있도록 양국이 빠르게 합의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무뇨스 사장은 현지시간 18일 미국 뉴욕에서 가진 첫 투자 설명회에서 미 관세의 재무 영향에 관

후속 관세협상 논의 차 미국을 찾았던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전반적 협상 상황과 우리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하고 왔다"고 밝혔습니다.여 본부장은 오늘(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제이미슨 그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수거책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어제(18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경찰이 지난해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 무인 창고에서 도난당한 현금 68억 원이 범죄수익금일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현금 주인인 30대 A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18일) 밝혔

호남고속도로 서전주나들목서 7대 추돌…5명 부상포항서 전봇대 충격 전기차 화재…70대 운전자 숨져부산 가덕도 인근 해상서 70대 실종…해경 수색 중부산 태종대 앞바다 60대 숨진 채 발견…”실족 추정”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앵커]지난 2023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림역에서 살인을 하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남성이 정부에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최근 허위 협박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살인예고글 상대로 제기한 첫 손

[앵커]KT에서 최근 발생한 불법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고와는 별개로 또 다른 해킹 정황이 확인됐습니다.지난 4월 SK텔레콤 유심 해킹 침해사고 이후 4개월 동안 진행된 자체 서버 전수조사에서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

KT가 서버 침해 사실을 인지하고 사흘 뒤에야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무단 소액결제 사건으로 이미 논란의 복판에 선 상황에서도 기업들 사이에 관행처럼 되풀이되는 24시간 신고 규정을 위반한 '늑장 신고'를 되풀이한 것이

[앵커]어제(18일) 3,460선까지 넘으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코스피가 오늘(19일)은 3,440선까지 밀려났는데요.다만, 장 초반 3,460선 후반대까지 오르면서 잠시 장중 최고치를 재차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자세

[앵커]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정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의 거취를 압박하며 "결자해지"하라고 연일 촉구했는데요.국민의힘은 '지라시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국회 연결합니다.문승욱 기자, 민주당

미국의 상호관세 압박을 받는 대만이 4년간 100억 달러(약 13조 9천억 원)가 넘는 규모의 미국 농산물 구매 의향서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천쥔지 농업부장(장관)이 인솔한 방문단이 지

가족으로부터 생활비 지원이 줄자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오늘(18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A씨의 변호인은 "살인과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는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 4명에

[앵커]김건희 특검이 국민의힘 당원명부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업체를 압수수색해 통일교 교인으로 추정되는 10만명 이상의 명부를 확인했습니다.통일교 관련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은 한마디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오 시장은 오늘(19일) 페이스북에 '실패한 정책의 데자뷰(데자뷔·기시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공공 주도 주택

통신사와 금융사의 대규모 해킹사태와 관련해 오는 24일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립니다.국회 과방위는 오늘(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청문회 증인으로는 김영섭 KT 대표이사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조좌진 롯데카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1%·국민의힘 2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

■통일교 추정 명단 확인…김건희 오빠 소환조사■특검이 국민의힘 당원명부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업체를 압수수색해 통일교 교인으로 추정되는 11만 명의 명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특검은 또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고가의 그

조달청은 공공조달시장 진입의 첫 단추인 물품목록정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목록정보시스템'을 개편하고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목록정보시스템은 정부가 구매하는 제품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방위사업청은 오늘(19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M-SAM) 블록(Block)-Ⅲ 체계개발 사업 착수 회의를 열었습니다.M-SAM 블록-Ⅲ 사업은 블록-Ⅱ인 '천궁-Ⅱ'(고도 15∼20㎞)보다 2배 높은 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일간 미국 뉴욕을 찾습니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시바 총리가 8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할 예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김건희 씨가 지난 17일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을 당시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습니다.MBN 보도에 따르면 파란색 병원복을 입고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했으며 왼쪽 발목엔 전자발찌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수갑을

친어머니를 결박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광주 광산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반쯤 자신의 어머니 B씨가 운

미국과 국경을 맞댄 두 나라, 멕시코와 캐나다가 미국을 포함한 북미 3국 무역협정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역내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결속을 다지기로 했습니다.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