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철강기업 US스틸을 인수하려는 일본제철의 시도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불허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일본 각계가 일제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마이 다다시 일본제철 사장은 인수 불허를 결정한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정부와 여당 간부, 언론도 일제히 미일 관계에 화근을 남길 부당한 개입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 안보와 핵심 공급망에 위험을 초래한다며 일본제철과 US스틸에 인수 계획 포기를 명령했습니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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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 정부와 여당 간부, 언론도 일제히 미일 관계에 화근을 남길 부당한 개입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 안보와 핵심 공급망에 위험을 초래한다며 일본제철과 US스틸에 인수 계획 포기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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