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공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오늘(10일) 정영철 영동군수를 기존 집행위원장에서 공동조직위원장으로 격상하고, 국악 명인 민의식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조직위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정영철 영동군수 3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됩니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전통음악 간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 엑스포에 국내외 박람객 100만 명이 찾도록 할 방침입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