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제공]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나 26명이 다치고 불이 난 세대가 전소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17일) 새벽 4시 46분쯤 아파트 6층에서 시작된 불로 26명이 연기를 마셔 경상을 입었고 이 중 1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2명, 장비 42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44분 만인 새벽 5시 3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