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국회사진기자단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9일) 이후로는 여론조사 기관과 언론에서 제가 (대선) 후보로 거론되지 않기를 요청한다"며 자신의 대선 출마설에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우 의장은 SNS 게시글을 통해 "이미 수차례 국회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임기 종료일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또 "12·3 비상계엄 이후 행보에 대해 일각에서 대선 행보라는 해석을 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19일) 해병대 위문 방문도 왜곡될까 우려된다"며 국회 차원에서 해병대원 순직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된 우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3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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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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