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오늘(31일) 미국 상호관세 공포에 더해 공매도 재개 첫날 경계감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3% 급락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 하락한 2,481.12로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4일 이후 두 달 만에 2,480대로 밀려났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01% 내린 672.85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4원 오른 1,472.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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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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