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캡처]신한·NH농협·케이뱅크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 실험 '프로젝트 팍스'에 참여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팍스는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차세대 글로벌 송금·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로, 일본 대형은행 주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국 주요 은행이 협력해 해외송금, 환전, 역외 지급결제 등의 분야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실용성을 검증하고, 스테이블코인이 국가 간 송금 절차를 혁신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내 은행들은 일본 은행 시스템과 연동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해외 무역 송금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특정 자산에 가치를 고정하는 가상화폐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