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경찰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13일) 오전 10시 39분쯤, 경남 거창군 위천면 토석 파쇄 현장에서 60대 A씨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작업대 위에서 돌을 깎아내는 작업을 하던 중 약 3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른 작업자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는 추락한 뒤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소속된 토석 파쇄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씨의 안전 장비 착용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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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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