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절단기로 끊은 셔터[부산경찰청 제공][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려 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오늘(18일) 0시 40분쯤, 동구 범일동 한 귀금속 상가의 철제 셔터를 절단기로 끊어 내부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이 현장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절단기를 준비한 점 등에 비춰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