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춘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대통령실 참사 관련 기록물 확보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특조위는 오늘(21일) 보도자료를 내고 "10·29이태원참사 전후 예방부터 대응, 복구단계에 이르기까지의 기록물을 대통령실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료 요구는 참사 관련 자료가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되면 봉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이뤄졌습니다.
다만 특조위의 조치가 법적 구속력은 없어 대통령실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면 기록물 확보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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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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