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하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식품·외식업 협회와 전문가 등을 만나 고물가 상황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책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오늘(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번 식품·외식 물가 간담회는 오는 13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열립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소비자단체, 전문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별 식품 기업은 참석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서민 먹거리인 라면이 한 개에 2천원도 하냐면서 물가 대책을 주문한 뒤 김 총리 후보자가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의견 수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무총리 후보자가 물가 관련 간담회를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새 정부가 물가 안정을 중요 국정 과제로 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식품·외식기업 60여곳이 최근 6개월간 제품 가격을 올려 정국 혼란기를 틈탄 가격 인상으로 물가 상승을 초래한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습니다.
김 총리 후보자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원 행사 후의 시장에 가고 물가 문제와 라면값을 제기한 건 우발적인 게 아니다. 직장인들의 점심값이나 이런 문제가 너무 고통스럽다는 걸 잘 안다"며 "매일매일 부딪히는 음식 물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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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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