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최고위 마친 박찬대 원내대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늘 새롭게 선출되는 제 2기 원내대표단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 국민 통합이라는 국가 과제를 완수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오늘 최고위원회의(12일)에서 "오늘 마지막 최고위 회의에 참석해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임기를 마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지난 4월 9일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직 사퇴 이후 원내대표와 직무대행 역할을 겸해왔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2주가 채 되지 않은 정부지만, 실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이 연일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대북확성기 방송이 중지되자 북한의 대남방송도 멈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5년,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이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를 감출 수 없다"면서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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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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