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수도 테헤란 시내에 폭발 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AP 연합뉴스][AP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12일 이란을 향해 선제공격을 가한 데 대해 우리 외교부는 "상황이 악회되고 있는 데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3일) "사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외교부는 교민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오늘 오후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재외국민안전대책 관련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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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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