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헌법재판소가 다음 달,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 심리에 본격 나섭니다.

헌법재판소는 조 청장의 탄핵 심판 사건을 변론 준비 절차에 넘겨, 첫 변론준비기일을 다음 달 1일 오후 3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 절차를 맡을 수명재판관으로는 정정미, 조한창 재판관이 지정됐습니다.

앞서 조 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지휘권을 남용해 국회를 봉쇄했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해 12월 12일 탄핵 소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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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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