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소란 피우는 모습[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경남 진주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로 주민을 폭행하고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진주 상대동에서 여러 차례 동네 주민들과 영세상인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달 20일엔 광장 벤치에 앉아 있는 90대 노인을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선 지난달 14일에는 식당에서 카드 잔액 부족을 이유로 음식을 주지 않자 종업원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1일 A씨를 거주지 인근에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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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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