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주한미국대사관이 유학비자 신청을 곧 재개한다면서 신청자들에 소셜미디어 프로필을 '공개' 로 설정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오늘(20일) 언론 질의에 서면으로 "주한 미국대사사관은 비자 심사 과정에서 모든 이용 가능한 정보를 사용한다"면서 새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이민 비자인 F(유학), M(직업훈련), J(교환방문) 신청자들에 SNS 프로필을 '공개'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강화된 SNS 검토는 미국 방문하려는 모든 사람들에 적절히 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학 비자 신청자는 https://www.ustraveldocs.com/kr/en/ 나 https://www.ustraveldocs.com/kr/ko/ 에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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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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