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25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남북으로 갈라져 겪은 동족상잔의 아픔은 아물지도 해소되지도 못한 채,갖은 부침을 거듭해오며 오늘에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비싼 평화도 전쟁보다 낫다. 분단과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번영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님 취임사 말씀은 역대 민주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가치이자 전략"이라면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대장정은 멈출 수 없다"fk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강하고 튼튼한 국방, 실리와 균형을 추구하는 외교, 미래를 선도하는 앞선 경제와 문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일 것"이라며 "국무총리 청문회 이틀째를 맞는 오늘, 국회로 향하는 발걸음 속에서 더 좋은 대한민국,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에 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언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의 질의를 듣고 발언하고 있다. 2025.6.24 pdj6635@yna.co.kr(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의 질의를 듣고 발언하고 있다. 2025.6.24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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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김 후보자는 오늘(25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남북으로 갈라져 겪은 동족상잔의 아픔은 아물지도 해소되지도 못한 채,갖은 부침을 거듭해오며 오늘에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비싼 평화도 전쟁보다 낫다. 분단과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번영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님 취임사 말씀은 역대 민주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가치이자 전략"이라면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대장정은 멈출 수 없다"fk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강하고 튼튼한 국방, 실리와 균형을 추구하는 외교, 미래를 선도하는 앞선 경제와 문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일 것"이라며 "국무총리 청문회 이틀째를 맞는 오늘, 국회로 향하는 발걸음 속에서 더 좋은 대한민국, 더 행복한 국민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에 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언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의 질의를 듣고 발언하고 있다. 2025.6.24 pdj6635@yna.co.kr(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의 질의를 듣고 발언하고 있다. 2025.6.24 pdj6635@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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