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1차 변론기일에 방청에 참석하고 있다. 2525.2.25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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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1차 변론기일에 방청에 참석하고 있다. 2525.2.25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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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내란 방조 의혹 사건을 이첩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추 의원이 내란 우두머리 방조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지난달 말 내란 특검팀에 넘겼습니다.

추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이 계엄 해제 표결에 나서지 못하도록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추 의원은 이와 관련해 의총 장소를 초기에 국회로 공지한 직후 국회 통제 상황을 전달받아 당사로 바꿨고, 이후 국회 출입증이 있으면 출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국회로 변경했으나 일부 의원이 국회 출입에 실패해 다시 당사로 변경 공지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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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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