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화답한 유재석[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현대차는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국민 MC'로 불리는 방송인 유재석이 화답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디 올 뉴 넥쏘'(신형 넥쏘) 출시에 발맞춰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시작하며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에게 캠페인 동참을 제안했습니다.
첫 번째로 러브콜을 받은 유재석은 지난 7일 "CO₂(이산화탄소) 없이 떠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 저 유재석도 넥쏘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현대차 공식 유튜브와 소속사인 안테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공식 유튜브에 유재석이 넥쏘를 타는 이유를 담은 짧은 영상 3편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 직원과 유재석이 친환경, 수소에너지, 충전주행가능거리(AER)를 주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유재석이 넥쏘의 친환경 수소에너지에 공감하고, 5분 간의 충전으로 720㎞ 주행이 가능한 성능에 놀라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유재석은 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그래서 저는 넥쏘를 탑니다. 진짜 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재석 씨의 이번 캠페인 동참에 힘입어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이 많은 분께 널리 알려지고 공감을 얻길 바란다"며 "넥쏘를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넥쏘 러브콜에 동참한 유재석 씨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러브콜 동참 권유 게시글에는 방송인 타일러 러쉬와 기상캐스터 정주희 등 평소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인물도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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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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