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전 정부 경호처 내에서 '강경 충성파'로 분류됐던 김성훈 전 차장을 파면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15일 고등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전 차장에 대해 직권남용 등의 사유로 만장일치로 중징계인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김 전 차장 관련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징계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경호처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징계위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끊임없는 조직 쇄신을 통해 국가전문경호기관으로서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내란특검 출석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내란특검 출석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3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7.3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내란특검 출석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3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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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15일 고등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전 차장에 대해 직권남용 등의 사유로 만장일치로 중징계인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김 전 차장 관련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징계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경호처 측은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징계위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끊임없는 조직 쇄신을 통해 국가전문경호기관으로서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내란특검 출석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내란특검 출석(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3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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