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청년담당관 공개 채용에 936명이 지원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청년담당관 접수가 어제 마감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쟁률은 남성 605대 1, 여성 331대 1에 달합니다.
이번 청년담당관 선발은 나이 확인 증명서를 제외하고는 학력, 경력 등 어떤 자료도 제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원자들이 낸 청년정책 제안서와 면접, 발표로만 심사하게 됩니다.
강 대변인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청년정책 제안서는 전문가와 청년활동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단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24일 목요일에 서류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며, 이어 7월 31일 평가위원단과 국민참여단 50명이 함께 하는 발표 면접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에 접수된 제안서들을 국무조정실과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한 후 실제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적 참사 유가족 경청 행사' 등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17 hihong@yna.co.kr(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적 참사 유가족 경청 행사' 등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17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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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청년담당관 접수가 어제 마감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쟁률은 남성 605대 1, 여성 331대 1에 달합니다.
이번 청년담당관 선발은 나이 확인 증명서를 제외하고는 학력, 경력 등 어떤 자료도 제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원자들이 낸 청년정책 제안서와 면접, 발표로만 심사하게 됩니다.
강 대변인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청년정책 제안서는 전문가와 청년활동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단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24일 목요일에 서류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며, 이어 7월 31일 평가위원단과 국민참여단 50명이 함께 하는 발표 면접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에 접수된 제안서들을 국무조정실과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한 후 실제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적 참사 유가족 경청 행사' 등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17 hihong@yna.co.kr(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적 참사 유가족 경청 행사' 등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17 hihong@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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