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인 절반 이상이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지난 20일 참패한 참의원 선거의 책임을 지고 사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은 21∼22일 이틀간 1,049명을 전화로 설문조사한 결과 '사임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51.6%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응답자의 45.8%는 "사임은 필요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시바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22.9%로 전월보다 9.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교도통신 조사에서 작년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65.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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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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