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왼쪽)과 김건희 여사[사진공동취재단 제공] 2025.7.9 [공동취재] 2025.6.3[사진공동취재단 제공] 2025.7.9 [공동취재] 2025.6.3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정치브로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3일) 오전 조 의원을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의원이 2022년 3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서울 서초갑 공천을 받는 과정에서 명씨가 당내 경선에 개입했다는 의혹 관련입니다.
특검팀은 과거 김 여사를 보좌했던 조연경 전 대통령실 부속실 행정관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전 행정관을 상대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및 순방 때 착용한 고가 목걸이와 관련한 의혹을 조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어제 윤 전 대통령 외가 쪽 친척으로 대통령실 부속실에서 김 여사를 보좌했던 최승준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1비서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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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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