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그룹 데이식스의 팬미팅에서 불거진 과도한 개인정보 침해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재차 사과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연 입장 시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관객분들께 환불 절차를 안내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환불 대상은 예매자 본인이었으나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임장이 제한됐던 관객으로, 검표 처리되지 않은 티켓에 한해 전산 확인 및 환불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팬미팅에서 입장 당시 스태프가 부모의 신분증이나 생활기록부까지 요구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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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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