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제공][AP=연합뉴스 제공]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나란히 50%라는 초고율 관세를 맞게 된 브라질과 인도가 연대 의지를 다졌습니다.
브라질 대통령실과 인도 정부는 현지시간 7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하고, 관세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대통령실은 "브라질과 인도가 다자주의 수호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현재의 도전 과제에 대응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재확인했다"며 "더 깊은 통합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룰라 대통령이 내년에 인도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달 모디 총리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설정한 교역 확대 목표(2030년까지 200억 달러 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통화는 룰라 대통령이 미국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브릭스(BRICS) 정상들과 논의하겠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진행됐습니다.
브릭스는 이미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며, 달러 패권에 맞설 대안을 꾸준히 물색해 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