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동 일대 도로 달리던 버스가 변압기 추돌시청자 제보시청자 제보


오늘 오후 10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당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버스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은 가운데, 일대 아파트 6개 단지가 정전돼 소방당국에 정전 관련 신고 수십여 건과 승강기 고립 신고 3건이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한국전력은 현장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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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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