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보건복지부가 지역의사제를 도입하고 공공의료사관학교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업무 현황을 보고하며 "지역 필수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충분한 투자와 보상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햤습니다.
이어 김혜진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의사제를 도입하고 공공의료사관학교를 설립해 안정적인 공공의료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르면 2028년도 신입생부터 의대 신입생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하고 졸업 후 특정 지역에서 의무복무하게 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의료사관학교는 국립중앙의료원 부설 교육기관으로 설립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