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찾은 조국 전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복당 신청서 제출을 마쳤습니다.
혁신당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기자들과 만나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심사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복당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당원자격심사위를 개최한 뒤 이번 주 목요일 열리는 최고위에서 조 전 대표의 복당 안건을 의결할 방침입니다.
조 전 대표는 오는 24일부터 1박 2일 간 부산과 경남을 방문하며 본격 지방 일정을 소화합니다.
우선 24일에는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공간인 부산 민주공원을 찾아 참배를 진행합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경남 양산의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평산마을을 찾아 자신의 사면을 요청했던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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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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