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이재명 대통령,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하고 있다. 2025.8.2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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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하고 있다. 2025.8.2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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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3,000억 원으로 편성된 내년도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R&D 예산에 대해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시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그동안 R&D 예산에 대한 일종의 오해도 있었고, 약간의 문제점들 때문에 굴곡이 있긴 했으나 이제 정상적 증가 추세로 복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물론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지만, 이게 아마 대한민국 새로운 발전의 시금석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역사적으로 보면 과학기술을 존중하는 나라와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나라는 흥했고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나라는 대개 망했다"며 "지금도 다르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국가도 공부하고 학습해야 한다"며 "그 핵심 중 하나가 R&D"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오늘 새 정부 들어 처음 전원회의를 열고 R&D 예산 35조 3천억 원 등이 담긴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예산 규모는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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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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