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본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용노동부가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지난 5월 발생한 근로자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발생 95일 만인 오늘(22일) SPC삼립 대표이사를 소환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오늘 오전부터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이 공장 센터장, 안전관리자 등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김 대표이사에 대한 조사를 거쳐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