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경찰서[군산경찰서 제공][군산경찰서 제공]전북경찰청에서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연달아 숨져 논란인 가운데 지역 일선 경찰서에서도 수사를 받던 또 다른 피의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9일 새벽 전북 군산시 동백대교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남성은 군산경찰서에서 성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들어 전북경찰의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숨진 건 알려진 것만 세 번째입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숨짐에 따라 해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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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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