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 연쇄 순방 이후 '경제 살리기' 행보

바이오·제조업 육성 간담회·타운홀 미팅 재개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9월 국정 기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9월 국정 기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


연이은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당분간 국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오늘(31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9월 국정기조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장 이 대통령은 모레(2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성장전략에 관해 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국무위원들과 생중계로 토론할 예정입니다.

오는 4일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K-제조 대전환' 방안을 토의합니다. 이번 주 후반에는 'K-바이오 혁신 간담회'도 열립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이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현안을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도 조만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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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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