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이륙 준비하는 미국 구금 한국인 귀국편 전세기(서울=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계류장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2025.9.10 [공항사진기자단]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계류장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2025.9.10 [공항사진기자단] photo@yna.co.kr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미 조지아주로 떠난 우리 전세기의 출발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시간 10일 출발을 미국 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국 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조지아주 우리 기업 공장에서 붙잡혀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은 자진출국 형식으로 현지시간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미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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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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