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전기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0일) 오전 8시 반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전기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있던 주민 10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케이블 단락으로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