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 관련 브리핑하는 강유정 대변인(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오후 열리는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는 신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과감하게 해소하기 위해 신설된 민관 합동 회의 플랫폼으로 이날 오후 열리는 1차 회의에서는 청년세대 일자리 및 신산업의 성장을 막는 핵심 규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5.9.1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오후 열리는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는 신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과감하게 해소하기 위해 신설된 민관 합동 회의 플랫폼으로 이날 오후 열리는 1차 회의에서는 청년세대 일자리 및 신산업의 성장을 막는 핵심 규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5.9.15 superdoo82@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5일) 오후 제1차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신산업 분야의 규제 혁신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신산업의 발목을 잡는 거미줄 규제를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확 걷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형벌을 합리화하는 방안과 인공지능 데이터를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더 많이 개방하는 방안,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위한 실증지역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차관과 신산업 분야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등이 이번 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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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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