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오늘(16일) 오후 12시 20분쯤 전남 고흥군 영남면의 한 마늘밭에서 주민들이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여성 1명이 저혈압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60~70대 여성 13명도 경상으로 분류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14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점심을 먹던 도중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규빈(beani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