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일부 주택시장 동향 엄중 모니터링"
고위당정협의회 참석하는 김민석 국무총리고위당정협의회 참석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 총리, 한정애 정책위의장. 2025.10.12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고위당정협의회 참석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 총리, 한정애 정책위의장. 2025.10.12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이번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최근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의 주택시장 동향을 논의하고 시장상황을 엄중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주택시장 불안은 서민 주거안정을 해치고, 가계부담 증가, 소비위축 등으로 경제 전반의 활력을 저해할 수 있는 국가적 현안"이라며 "당정이 높은 경계감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당정이 함께 고민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초점이 어디에 맞춰졌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주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방향 등에 대해 미리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며 "정부가 이번주 안에, 적절한 시간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재동(trigger@yna.co.kr)
고위당정협의회 참석하는 김민석 국무총리고위당정협의회 참석하는 김민석 국무총리(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 총리, 한정애 정책위의장. 2025.10.12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고위당정협의회 참석하는 김민석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 총리, 한정애 정책위의장. 2025.10.12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이번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최근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의 주택시장 동향을 논의하고 시장상황을 엄중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주택시장 불안은 서민 주거안정을 해치고, 가계부담 증가, 소비위축 등으로 경제 전반의 활력을 저해할 수 있는 국가적 현안"이라며 "당정이 높은 경계감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당정이 함께 고민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초점이 어디에 맞춰졌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주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방향 등에 대해 미리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며 "정부가 이번주 안에, 적절한 시간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재동(trigg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