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에 취하다…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진안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진안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진안군은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대에서 '제2회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酒막(주막)'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통주와 감성을 결합한 주막형 야간관광 축제로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행사에서는 가을 정취와 함께 낭만 가득한 음악, 지역 막걸리,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나만의 표주박 꾸미기, 낭만네컷 인증사진, 주모 막걸리 한잔 데시벨, 친환경 나무놀이터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됩니다.

군은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전주와 진안 간 셔틀버스(왕복)도 운행하며 비용은 쿠폰으로 환급받아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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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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