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미중 무역갈등 격화 우려 속에서도 코스피가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오늘(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14일)보다 2.68% 오른 3,657.28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3,580선에서 개장한 이후 상승폭을 넓혀 장 종료 직전 한때 3,659.91까지 올라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후 지수는 3,650선에서 거래를 마치며 지난 10일 경신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3,617.86)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98% 오른 864.72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7원 내린 1,421.3에 주간거래를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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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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