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외무장관[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씨야트로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이 현지시간 21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씨야트로 장관은 현지시간 20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방미 일정을 직접 밝혔습니다.

다만 방미 목적이나 회동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장소가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예정된 만큼 회담 준비와 관련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부다페스트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SNS를 통해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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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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